말 많이 하고 웃긴 거 좋아하는 사람³⁾.
귀찮은 건 프로그램이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고 그동안 누워있고 싶은 사람⁴⁾

사진:곽은진 근데 이게 내 맘에는 쏙 드는데 약간 은진님의 명성에는 누가 될 것 같은 그런 사진..
🔗 https://linktr.ee/somsome
✉️ [email protected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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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눈디자인에서 실장으로 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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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 FDSC의 공동설립자이자 운영진으로, 콘텐츠 및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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팟캐스트 디자인FM(애플 팟캐스트, 스포티파이)을 진행하며, 인스타그램에 #띠용글자 를 연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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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자인을 중심으로 각종 자동화 기능에 집착하며 틈나는대로 이 기능을 알린다.
🖥️ 풀타임 그래픽디자이너
- 인쇄 출판 베이스의 그래픽디자인 및 타이포그래피를 주로 다루고, 한글 타이포그래피와 한국어 문자 환경에 대한 오랜 관심(과 애증)을 작업에 활용합니다.
- 그래픽 디자인과 연결된 직무(기획 및 편집, 레터링, 일러스트레이션, 3D, 디지털 출판과 온라인 홍보물을 중심으로 한 화면용 디자인 및 모션... )를 틈틈이 배우며 일합니다.
주요 관심사
🧯 소규모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의 관리직으로서
- ‘디자인 아트워크’외의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 지원성 업무들(으레 ‘잡무’로 여겨지는)과, 그러한 업무 또한 디자인 행위로 여겨질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관심이 있습니다.
- 디자인 스튜디오의 업무 특성에 맞는 협업관리와 회고의 방식을 적용하여, 내부 구성원과 외부 협업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주도적으로 일하며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고민합니다.
🧶 한국에서 일하는 페미니스트 디자이너로서
- 현재 한국의 (시각)디자인 업계에서 '일어나는' 일들과 '보여지는' 일들의 간극, 그리고 이를 유발하는 매체의 ‘선별’ 및 서술 방식에 큰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.
- 주니어 디자이너에게는 스스로를 지키면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해나가는 방법을 알리고, 시니어 디자이너에게는 마땅히 가져야 할 책임감을 요구하는 발언의 기회를 만들어 나갑니다.
- 기존에 '디자인'의 바깥으로 여겨지던 것들을 포착해 디자인 안으로 포섭할 수 있는, 그를 통해 디자인 업계의 일 문화에 더 큰 다양성을 부여하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합니다.
커리어
2012~현재
눈디자인, 실장 (11년 2개월+)
2011
디자인 에이전시, 인턴 (3개월)
2010
공연기획사 인하우스, 계약직 (6개월)
2008~현재
각종 프리랜스 디자인